(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새롭게 조성한 서면 장군봉 숲길을 활용, 걷기 참여를 유도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시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달간 '서면 장군봉 숲길 완등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한백록 묘역 입구부터 장군봉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하면 된다.
완등 인증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춘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참여 과정 전반을 비대면으로 운영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군봉 숲길은 총 1.1km 구간으로, 소형 전망대를 포함한 산림 휴식 공간으로 지난해 7월 조성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숲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과 여유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과 관광객 참여를 통해 산림 기반 여가활동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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