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삼성전자-삼성생명 3자 협약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공원, 한옥, 남산 등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지원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자를 대상으로 혼수 가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삼성전자, 삼성생명은 결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의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자를 대상으로 자사 직영 복지몰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을 1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이후의 자산 관리 등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혜택은 이달부터 시작하며, 올해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자(예식 일자 2026년 1월 1일 이후)가 대상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청년들이 결혼하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