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는 12일 구룡포 앞바다에서 좌초된 어선 A호(9t·승선원 6명)의 승선원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2시 49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해 승선원 6명의 안전을 확인했다.
A호는 기관실 일부 침수 이외에 큰 피해가 없어 자력 항해로 구룡포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야간 항해 시에는 주변 지형과 항로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자동항해 장비에 의존할 경우에도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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