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완도 수산물 창고에 불…소방관 1명 사망·1명 실종

연합뉴스 2026-04-12 11:00:03

119

(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2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화재 진압 중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관 2명이 내부에 고립돼 이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실종 상태인 나머지 소방관 1명도 수색 중이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인원 102명, 장비 34대를 투입해 실종 소방관 수색과 화재 진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