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순흥면 일원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축제는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 세상 등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선비 정신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은 기존 이원화 운영에서 벗어나 순흥면 일원으로 통합했다.
개막 고유제를 시작으로 선비 연희 공연,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 최태성 강사의 선비 아카데미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 선비 체험과 다도·한지·염색 체험, 달빛 야행과 야시장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시 대표 축제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축제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선비문화와 정신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