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제조업 디지털·AI 전환 촉진…4개 업체 입주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20일 '경기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기북부 제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촉진하는 인프라로 경기도가 추진한 도내 AI 혁신클러스터 6개 거점 중 하나다.

AI 혁신클러스터 의정부는 용현산업단지 내 기업지원센터 1층에 355㎡ 규모로 들어서며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다.
내부에는 입주기업 공간, 개방형 업무 공간, 공용 교육공간·회의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현재 AI를 활용해 홈페이지·음원·영상 등을 제작하고 사진첩을 관리하는 업체 4곳의 입주가 예정됐다.
의정부시는 이곳을 통해 창업·성장 단계 기업이 기술·경영 등을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향을 찾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이 제품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발표해 투자, 홍보, 채용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첨단기술 교육, 세미나, 해커톤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AI 혁신클러스터 의정부는 경기북부 제조산업의 AI 전환·확산에 활용된다"며 "의정부가 AI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의정부를 비롯해 성남·판교, 부천, 시흥, 하남 등 6곳을 도내 AI 혁신클러스터 거점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거점은 다음 달까지 조성된다.
kyoo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