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김영웅, 햄스트링 부상 1군 말소…3∼4주 예상

연합뉴스 2026-04-11 16:00:05

삼성 김영웅

(대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3루수 김영웅이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치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김영웅이 어제 2루 도루 이후 햄스트링이 올라왔다"며 "병원 검진 결과 그레이드 1 또는 2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3주에서 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날 김영웅 대신 내야수 김재상을 1군에 올렸다.

박진만 감독은 "당분간 전병우가 3루를 맡아줘야 한다"며 "오늘 양우현도 선발 명단에 들어갔는데 동계 캠프 때부터 주전급 백업을 만든다는 목표로 훈련했기 때문에 잘 준비돼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날 선발 3루수 전병우, 유격수 양우현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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