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김영록 캠프 찾아 지지 선언…"준비된 통합시장"

연합뉴스 2026-04-11 16:00:02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김영록 후보 지지선언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송 전 대표는 11일 광주 서구 광천동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명예 후원회장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는 앞서 지지를 밝힌 신정훈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송 전 대표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김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마지막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전남 시도민이 '준비된 통합시장'인 김 예비후보를 선택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송 전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전남광주가 더 크고 새롭게 하나되는 출발점이 만들어졌다"고 말했고 강 시장도 "김영록 대세론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함께 나서자"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시도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고 전남광주특별시 성공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