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로 신수정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최종 선출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북구청장 결선 투표 결과 신수정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본선에 나설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에는 전 광주시의회 의원인 정다은 후보도 참여했으나 탈락했다.
앞선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실시된 결선까지 이날 마무리되면서 광주 5개 자치구 구청장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들의 대진표도 모두 완성됐다.
대진표에는 재선·3선에 도전하는 임택(동구)·김이강(서구)·김병내(남구)·박병규(광산구) 등 현직 구청장 후보와 함께 지역 최초 여성 단체장 탄생 여부로 주목받은 신 후보까지 이름을 올렸다.
비민주당 진영에서는 동구 김성환(조국혁신당), 북구 김주업(진보당), 광산구 정희성(진보당) 등 후보들이 출마 채비를 마친 상황이어서 본선에서는 양자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반면 서구·남구는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타 정당 소속이나 무소속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올해 지방선거는 5월 14∼15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사전투표는 5월 29∼30일, 본 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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