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출간과 함께 종합 3위 진입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앤디 위어의 SF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의 인기와 함께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10일 발표한 4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주에 이어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마션', '아르테미스'와 함께 앤디 위어의 우주 3부작 가운데 하나다.
'아르테미스'와 '마션'도 함께 관심을 받아 전주보다 각각 15계단, 10계단 상승해 종합 17위, 30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천600만명을 넘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기 흥행 영향으로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이 출간과 함께 종합 3위로 진입했다.
여성 독자의 구매가 88% 이상이었다. 그중에서도 20∼30대 독자층이 과반을 차지했다.
프로야구에 대한 인기가 서점가에도 영향을 미쳐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종합 16위로 진입했다. 40대 여성 독자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교보문고 4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4월 1일∼7일 판매 기준)
1. 프로젝트 헤일메리(앤디 위어·알에이치코리아)
2.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리프)
3.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황성구·플레인아카이브)
4. 완벽한 원시인(자청·필로틱)
5.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유시민·은빛)
6.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신영준·상상스퀘어)
7. 자몽살구클럽(한로로·어센틱)
8. 나의 완벽한 장례식(조현선·북로망스)
9. 모순(양귀자·쓰다)
10.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토니 페르난도·윌마)
kj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