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개교 신청…김진태 지사, 품질·위생 상태 점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춘천 가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 추진 상항을 점검했다.

이날 늘봄교실 운영 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일간식의 품질과 위생 상태를 점검한 김진태 도지사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됐다.
지난 7일 춘천을 시작으로 13일부터는 영서권 11개 시군, 20일부터 영동권 6개 시군으로 점차 확대된다.
이 사업에는 도내 18개 시군 354개 초교 중 89%인 315개 초교가 신청했고, 지원 대상은 방과 후 돌봄 및 교육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 9천587명이다.
올 연말까지 학기 중 주 1∼2회 제공되며, 1회당 100∼150g 분량의 컵 과일 형태로 제공된다.
간식 용기는 100%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해 환경적 가치까지 고려했다.
제공되는 과일은 국내산 '상' 등급 이상의 신선한 제품으로 마련된다.
김진태 지사는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주는 사업"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과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