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 운전 사고 20대 운전자 입건…면허 정지 수준

연합뉴스 2026-04-11 00:00:13

사고 현장 모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2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산업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앞으로 밀리며 전복돼 다른 차량과 재차 충돌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0.08%) 수준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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