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씨

연합뉴스 2026-04-10 16:00:09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씨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62)씨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에서 활동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가로, 1989년 제3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국민대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또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와 '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와 '터널' 등을 연출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h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