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7시간여만에 초진

연합뉴스 2026-04-10 16:00:08

불이 난 폐기물 처리장

(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0일 오전 6시 15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7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45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관돼있던 폐기물 500t가량이 타면서 한때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익산시는 두 차례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연기가 확산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하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war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