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10일 광주선관위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학생교육수당과 2030미래교실 구축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착착 준비하고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전남 순천에 후원회 사무소를 꾸렸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광주YMCA에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전남도교육청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전남 곡성이 고향인 김 교육감은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으로 목포시의회 의원(3선)과 의장, 정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당시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고 30여년 만에 교단에 복직했다가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감에 당선됐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으로 김 교육감의 직무는 정지되며 황성환 부교육감이 전남교육감 직무대행을 맡는다.
김 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통합교육감 선거에 나선 8명의 전남·광주지역 출마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오는 14일 통합특별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면 통합교육감 선거운동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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