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이란 전쟁 여파 속에 지난달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4년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3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월별 PPI는 코로나19 확산 당시이던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41개월간 마이너스를 기록, 중국 경제에 대한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중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0% 오르면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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