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세계유산 여정관' 운영

연합뉴스 2026-04-10 12:00:09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18∼19일 개최하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세계유산 여정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여정관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소개하는 전시관 형태로 운영한다.

또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퀴즈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왕실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기획했다.

양주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에 이어 지난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다.

시는 2029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wysh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