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25곳도 '정상 추진' 평가…우수기관 중 12곳 포상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2년 차인 2025년도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11곳과 광역지방자치단체 12곳 등 23곳이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31곳과 광역지자체 17곳 등 총 48곳을 대상으로 정책 이행 현황을 분석해 '우수', '정상 추진', '미흡·개선 필요' 등 3단계로 판정했다.
기관별 평가에서 우수 판정을 받은 중앙행정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농촌진흥청,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헌법재판소도서관 등 11곳이다.
우수 광역지자체는 대구시, 인천시, 경남도, 서울시, 전북도, 충남도, 부산시, 세종시, 대전시, 울산시, 제주도, 경기도 등 12곳이다.

나머지 25곳(중앙행정기관 20곳·광역자치단체 5곳)은 정상 추진으로 평가받았으며, 미흡·개선 필요 기관은 없었다.
또 제4차 종합계획 49개 실행계획을 평가한 결과 31개가 우수, 17개가 정상 추진, 1개가 미추진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와 관련해 10일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는 우수로 평가받은 기관 12곳(13개 추진 과제)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과제당 포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포상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4곳(과기부, 농진청,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광역지자체 6곳(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충남도, 경남도, 제주도), 기초지자체 2곳(노원구. 하동군)이다.
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제4차 종합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정책 개선을 통해 도서관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