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소스 곁들인 피자·치킨·핫도그·디저트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삼양식품[003230] '불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10∼12일과 17∼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2026'에 공식 라면·핫소스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올해 코첼라에서 불닭소스의 활용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피자, 치킨, 핫도그부터 디저트까지 함께 즐기는 불닭소스의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매운맛'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코첼라에서 삼양식품 부스를 따로 마련하진 않았다.
올해 행사의 핵심은 축제 현장을 이동하며 불닭 협업 메뉴를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 '불닭 크롤'(Buldak Crawl)이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해 코첼라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프린스 스트리트 피자와는 '불닭 드리즐 시그니처 슬라이스'를 내놓고 록스타 치킨과 '불닭소스 텐더&허니버터 감자튀김'을 선보인다. '불닭 핫질라 독&스모 토츠'(스모 독), '불닭 퀘사디아'(비리에리아 산 마르코스),'매콤달콤한 불닭 바나나 퍼널 케이크'(사이드킥스)도 준비했다.
방문객이 각 부스에서 매운맛에 도전하는 순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첼라는 음악, 패션, 음식 등 다양한 문화가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불닭만의 매운맛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k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