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을 산악관광지로"…김제시, 정원·물놀이터·체험장 조성

연합뉴스 2026-04-10 00:00:30

김제 모악산과 금산사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030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모악산도립공원을 친환경 산악관광지로 만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야생화 신비정원, 친환경 물놀이터, 숲속 모험체험장, 힐링광장, 명품 하천길 등을 만드는 9개 내용으로 구성된다.

야생화 신비정원은 야생화, 테마 식물, 폭포 등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며, 친환경 물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모험체험장은 숲을 활용한 집라인, 클라이밍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시는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세부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원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밟아 이르면 내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모악산을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산악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