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 계양체육관 온라인 판매분 입장권 모두 팔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2025-2026시즌 우승팀을 가릴 대한항공-현대캐피탈 간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5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0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관중 수용 규모 2천313명)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챔프 5차전 입장권 중 현장 판매분 100장을 제외한 온라인 판매분이 전량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지막 챔프 5차전은 계양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안방에서 개최된 1, 2차전에서 승리했으나 2차전 때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현대캐피탈이 천안 홈구장에서 열린 3, 4차전을 모두 잡고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간 상황이다.

대한항공이 5차전에서 이기면 통합 4연패를 이뤘던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해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트레블(3관왕) 위업을 달성한다.
반면 지난 2024-2025시즌 트레블에 성공했던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은 남자부 사상 첫 '리버스스윕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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