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승수(57) 씨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승수 신임 원장은 전주시장과 사단법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초대 회장을 지내며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와 책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전주시장 재임 당시 전주를 '책의 도시'로 선포한 바 있으며,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을 도입하고 도서관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출판인회의가 주최하는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받았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원장이 쌓아온 출판·독서 정책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뿌리인 출판문화산업이 재도약하고 책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