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주사기·주사침 안정공급 위한 판매업체 간담회
페니트리움바이오, 16일 통합치료기전 발표회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발생한 의약품 공급망 불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전쟁 비상대응본부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본부장(이재국 부회장)과 제1부본부장, 제2 부본부장 체계하에 운영되는 본부는 ▲ 종합상황반 ▲ 대외협력반 ▲ 현장소통반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협회는 매주 본부 차원의 대책회의를 열어 중동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점도 점검, 대처할 수 있도록 정부와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중동전쟁 상황에도 주사기 등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판매업체 15곳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사기 등 의료기기의 ▲ 수급 상황 모니터링 현황 공유 ▲ 판매업체와 정부 간 소통을 위한 핫라인 구축 ▲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식약처는 일부 온라인 판매몰 등 일부 판매업체에서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주사기 등 의료기기가 온라인 등에도 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주주 씨앤팜의 AI 바이오 신약개발팀이 밝혀낸 '페니트리움의 범용적 통합치료기전'을 공개하는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암·자가면역질환·퇴행성 뇌질환을 아우르는 통합치료기전 연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질병의 병원체나 암세포(Seed·종자) 자체에만 작용하던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넘어 질환이 발생하고 유지되는 병리적 환경(Soil·토양)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원동 회장은 "1년 전 2025 AACR 연차회의에 참가해 가짜내성(pseudo-resistance)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처음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연구는 그 치료기전의 종합판이 될 것"이라며 단일 물질이 여러 난치성 질환의 미세환경을 어떻게 억제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데이터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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