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2028년 완공 목표

연합뉴스 2026-04-09 16:00:10

266억 투입해 전망대 리모델링·자전거 교육장 설치…낙동강 관광명소화

양산시 황산공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낙동강 노을과 자전거를 테마로 양산시 황산공원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양산시가 국비·지방비 266억원을 투입해 올해 실시설계를 마친 후 2028년까지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를 만든다.

도와 양산시는 황산공원 전망대를 리모델링하고, 자전거 교육장, 쉼터, 공용자전거 대여소 등 자전거를 타고 황산공원과 낙동강을 즐길 다양한 시설을 설치한다.

낙동강가에 있는 황산공원은 대부분이 평지이면서 넓이가 187만㎡에 이를 정도여서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 좋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황산공원에서 보는 낙동강 노을은 일품이다.

문체부는 2023년 12월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문체부, 경남도, 18개 시군은 2033년까지 광역관광개발사업에 1조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한다.

선셋 바이크파크 주요 도입시설

sea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