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단체 보험·운전원 인건비 등 어린이집 지원 확대

연합뉴스 2026-04-09 16:00:07

해남군청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총 1천300만원의 단체보험 가입비를 지원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놀이시설 배상책임 등 13개 사고 항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원 충족률 70% 이하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어린이집 운전원 인건비 지원 사업'을 올해는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했다.

총 5천760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등·하원 통학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년보다 확대된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