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도내 시·군 공연장을 무대로 활동할 상주 예술단체 9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연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 공연장에 예술단체가 상주하면서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상주 단체는 진천화랑관-예술공장 두레(연극), 보은문화예술회관-카잘스챔버 오케스트라(음악),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알리 오페라단(음악), 괴산문화예술회관-하모니체스챔버 오케스트라(음악), 옥천문화예술회관-극단 시민극장(연극)이다.
또 증평문화회관-링크아트(음악), 괴산문화예술회관-괴산별곡(연극), 충주시문화회관-춤공장 댄스컴퍼니(연극)·문화예술 길라잡이(음악)는 예비 상주단체로 선정됐다.
상주단체는 1곳당 8천만원, 예비 상주단체는 1곳당 2천500만∼3천만원의 공연 활동비가 지원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선정 단체는 해당 지역 공연장에서 창작품 등을 선보이고, 주민 참여 퍼블릭 행사와 문화교육, 국제교류 행사 등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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