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트립닷컴 그룹은 올해 봄 벚꽃 시즌 글로벌 여행 수요에서 한국이 주요 목적지로 부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트립닷컴이 지난 달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전 세계 항공권 예약량이 작년 동기 대비로 83%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등의 순이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출발지를 보면 일본발 예약이 작년 동기 대비로 100% 증가하며 1위를 기록했고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의 수요도 늘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봄꽃 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관광) 확대를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