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성료…"지역정책 플랫폼으로"

연합뉴스 2026-04-09 11:00:05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인천 중장기 발전 정책을 논의하는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6차례에 걸쳐 경제, 민생, 환경, 돌봄, 도시재생, 항공 등 분야에 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날 '고성장 인천 미래 신산업, 항공우주 그리고 방산'을 주제로 열린 6회차 토론에서는 글로벌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산업 분석과 공항도시 인천의 전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한항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인천이 보유한 항공·우주·방산 산업 인프라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인하대는 지속적인 포럼 운영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면서 인천의 미래 전략과 정책 의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인하대 지역협력센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주요 지역 현안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드는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