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 스프링에서 일본 주요 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은 사이버링크스, 선디지털시스템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일본 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생체인증과 인증 시스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와는 디지털 트러스트 설루션의 회원 관리와 회원 가입 심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사이버링크스는 일본 마이넘버카드 기반 공적 개인인증(JPKI) 플랫폼 사업자로 공공·유통·트러스트 분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는 전자지갑과 결제 등 핀테크 사업 및 AI 활용 분야에서의 시스템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선디지털시스템은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식별 및 행동 분석 설루션을 제공하는 영상 보안 기업이다.
한컴은 이번 협력으로 일본 시장 내 제도와 환경에 최적화된 생체인증 기반 서비스 현지화를 추진한다.
특히 마이넘버카드를 활용한 공적 인증 체계(JPKI)와의 연계를 통해 금융 및 공공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본인확인(eKYC)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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