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서 사고 수습 중 2차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연합뉴스 2026-04-09 07:00:04

경찰차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경인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50대 운전자가 뒤따라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다.

9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께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부평나들목 인근에서 YF쏘나타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한 뒤 차에서 내려서 사고를 수습하던 YF쏘나타 운전자 50대 A씨가 뒤이어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YF쏘나타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부평나들목에서 역주행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A씨가 1차 사고 수습 중에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m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