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향후 개발 예정인 옛 청사(자양로 117)의 유휴공간에 청소년과 구민을 위한 공부방을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옛 청사 행정지원동 1~2층에 263.5㎡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오픈형 열람실(42석)과 그룹 스터디룸을, 2층에는 학습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개인 열람실(33석)을 갖췄다.
이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공휴일은 휴관한다.
앞서 구는 옛 청사의 행정지원동 지하에는 방음시설과 탈의실을 갖춘 '청소년 댄스·음악교실'을, 안전관리동 3층에는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교육관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어르신을 위한 바둑·장기 쉼터도 있다.
구는 "옛 청사부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까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복합 문화·학습 거점으로 재구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와 학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