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8일 공천에 불복해 탈당 후 개혁신당 후보로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명상 전 창원시장 예비후보에게 가장 높은 단계 징계인 제명을 의결했다.
윤리위는 또 개혁신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정성동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도 제명 의결했다.
윤리위는 두 사람이 앞으로 5년간 국민의힘에 입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강 전 예비후보가 공정한 심사 결과에 따른 공천배제(컷오프)에 승복하는 대신, 탈당 후 곧바로 개혁신당 후보로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강행하는 등 오직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을 이용하는 전형적 기회주의 행태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정성동 전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 탈당해 경쟁 정당의 기반 구축에 앞장서는 등 해당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seam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