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KCGI자산운용은 'KCGI프리덤적격TDF'시리즈 순자산이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금융그룹 계열이 아닌 자산운용사 타깃데이트펀드(TDF)로 순자산 5천억원을 넘은 것은 KCGI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TDF는 은퇴 예정 시점을 기준으로 설계된 연도(빈티지·Vintage)에 맞춰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연금 특화형 펀드다.
클래스별 가입 비중은 퇴직연금클래스가 7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인연금 19.8%, 일반 3.1%로 퇴직연금 비중이 가장 컸다.
빈티지별로는 TDF2050(가입 비중 36.9%), TDF2035 (17.1%), TDF2030(17.0%), TDF 2045(16.4%) 순으로 30∼50대 직장인의 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빠르게 수탁고가 늘어나는 배경에는 양호한 수익률과 위험 관리 능력이 있다고 운용사는 설명했다.
KCGI프리덤적격TDF는 적격TDF 28개 중 1년, 3년, 5년 수익률에서 대부분 상위 20% 이내에 포진했다며 특히 5년 수익률은 평균 49.5%로 상위 12%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변동성 대비 수익률을 나타내는 샤프지표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말 기준 KCGI프리덤적격TDF 빈티지별 5년 평균 샤프 지수는 0.59로 상위 24%, 1년은 1.61로 상위 2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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