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확산 등 개정사항 반영…새로운 유해·위험 선제적 대응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8일 산업안전·보건 표준제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6년 기술지원규정'(KOSHA GUIDE) 정비계획을 총 351건 확정하고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신산업 분야의 위험 예방 기준을 마련하고, 정비한 지 오래돼 현장성이 떨어진 가이드를 최신화하는 데 집중한다.
지속되는 떨어짐 사고 시 피해 예방을 위한 추락안전매트 기준, 고령 노동자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기준, 리튬 배터리의 안전한 취급·작업 방법에 대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준 등이 대상이다.
또한, 최신 산업현장의 변화와 신기술 확산, 관련 법령 및 기준 등 개정사항을 반영해 새로운 유형의 유해·위험요인에 선제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중 공단 이사장은 "이번 가이드 정비는 단순한 기준 정비를 넘어 현장의 안전 실천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k9@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