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정 현안 담은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 발간

연합뉴스 2026-04-08 12:00:11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 활용도를 높인 '2025년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부서 수요에 따른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데이터를 탐색해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탐지하는 '월간 빅데이터 분석' 체계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번 사례집에는 인구, 기후환경, 농업, 지역경제, 자연 재난, 보건, 관광, 소방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8개 분야 총 21개의 구체적인 분석 사례가 수록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유동인구 현황 분석을 비롯해 기계학습(머싱러닝)을 활용한 쌀 생산량 예측, 보령·당진 지역 침수 피해 대비 최적 대피 경로 도출 등 도민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된 분석 결과가 담겼다.

사례집은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 데이터 포털 '올담'과 도 누리집 등에 게시된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선제적인 월간 빅데이터 분석을 올해에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