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개막전…최가온 '엔진스타트 세리머니'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1∼2라운드)로 개막전을 치르면서 2026시즌의 출발을 알린다.
슈퍼레이스는 8일 "출범 20주년을 맞아 'RACE 2 ON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즌 개막전을 개최한다"라며 "오는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2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 'RACE 2 ONE'은 20주년을 맞아 시간의 깊이와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동시에 상징한다는 게 슈퍼레이스의 설명이다.
숫자 '2'와 알파벳 'O'의 조합은 시각적으로 '20'을 형상화하며 20년간 슈퍼레이스가 축적해온 역사와 성취를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ONE'은 경쟁을 넘어 드라이버, 팀, 팬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가치를 표현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8∼19일까지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개막전을 개최한다.
개막전에선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중심으로 총 8개 클래스가 펼쳐진다.
6000 클래스에는 드라이버 15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GTA/GTB 클래스,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금호 M 클래스, 알핀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가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전이 치러지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새 시즌을 맞아 관람 환경 개선에 나섰다.
관람석 내 지정석과 함께 데크 형태의 '테라존'이 새로 마련됐고, 캠핑과 모터스포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피크 캠핑존'이 신설됐다.
팬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대폭 확대된다.
다양한 F&B 브랜드가 입점하고, CJ그룹 계열 브랜드도 참여해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심레이싱 체험과 슈퍼레이스 협업 의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슈퍼레이스 '레전드 선수'들이 엔진 스타트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둘째 날인 19일에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스키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이 엔진 스타트 세레머니를 맡을 예정이다.
더블라운드 개막전은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KBS2에서 생중계하고, 알핀과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ENA SPORTS에서 볼 수 있다.
tvN SPORTS에서는 6000 클래스와 GTA/GTB 클래스가 녹화 중계되고, 디지털 라이브는 유튜브, 치지직, SOOP, 티빙 등을 통해 진행된다. OTT 서비스로는 티빙과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horn90@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