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안도로 경관 명소화 사업 추진

연합뉴스 2026-04-08 10:00:09

해안도로 명소화 사업 조감도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외면 대문리 일원에서 당인리까지 해안도로를 명소화하는 것으로 총 153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 완공 예정으로 '일몰 아트 공원',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 '해안 경관길'(노을 전망대)이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특히 올해는 83억 원을 들여 노을과 일몰 이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 머무름당'과 전망 공간, 포토존, 스마트 망원경 등이 설치되는 일몰 아트 공원이 조성된다.

군은 기존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해안 조망을 고려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해안도로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