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부산 반려견 순찰대'를 부산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 범죄예방 순찰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는 반려견 순찰대는 2022년 10월부터 시작돼 지난해 10개 자치구에서 277개 팀을 운영했다.
지난해 총 1만3천514회 순찰해 주취자 발견·신호등 고장·도로 파손 등 총 267건의 생활 위험 요소를 신고했고 경찰·자율방범대 등과 합동 순찰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해는 중구·서구·영도구·북구·강서구·기장군을 추가해 부산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 6개 자치구·군에 거주하는 반려인 참가자를 신규 모집한다.
김철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올해는 반려견 순찰대를 부산 전역에 확대 시행해 지역 공동체 치안 활동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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