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는 2주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촉구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란 협상 시한을 2주간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리프 총리는 이날 엑스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한을 2주간 연장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란 형제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상응하는 2주간 선의의 표시로 개방해줄 것을 진심으로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중재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샤리프 총리의 호소는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시한인 미 동부시간 기준 7일 오후 8시를 4시간여 앞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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