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산성 북문 벚꽃길서 8∼17일 야간 관람 행사

연합뉴스 2026-04-08 00:00:30

11일부터 강화 고려산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도

강화산성 북문 벚꽃길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고려궁지에서 강화산성 북문까지 800m 구간에서 벚꽃길 야간 관람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강화군은 행사 기간 벚꽃길에 야간 조명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오는 11∼12일 거리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벚꽃을 관람할 수 있게 주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공영주차장 8곳을 안내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오는 11∼19일에는 고려산 일대에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열고 주요 진입로마다 차량 통행을 통제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벚꽃은 만개하고 진달래는 80%가량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행사는 개화 시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