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선암 자연휴양림에 86억 들여 숙박·체육시설 확충

연합뉴스 2026-04-08 00:00:23

선암 자연휴양림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선암 자연휴양림 확장사업을 2029년까지 86억원을 들여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선암 자연휴양림의 기능을 보강해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먼저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1개 동과 숲속의집 8개 동을 확충한다.

어린이를 위한 거미줄 숲놀이터와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다목적운동장도 조성한다.

쉼터와 힐링 숲도 추가한다.

선암 자연휴양림은 2023년 금구면 선암리의 상목산 36.7㏊에 조성됐으며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7개 동과 야영장 10면, 산책로,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암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의 주말 가동률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doin1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