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식품 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42억원을 들여 안동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공유형 식품공장을 구축한다.
공유형 식품공장은 기업이 별도의 공장이나 생산설비 없이도 제품 개발, 시험생산 등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도는 공유형 공장에 농산물 가공, 포장까지 가능한 생산 인프라를 갖춰 중소 식품기업과 청년 창업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 생산, 위생·품질관리, 공동 포장·물류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공유형 식품공장을 기반으로 지역 식품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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