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5∼7일 제주도에서 대테러 전담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국가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훈련에는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등 관계자 170여명이 참가했다.
공중전개·해상작전 등 입체적 작전 환경에서의 대응 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춰 다중이용시설 인질 테러, 국제행사장 복합테러, 항만·선박 인질 테러 등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센터는 훈련과 별개로 13일에는 드론·해양 테러 대응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합동 전술 토의를, 14일에는 대테러 정책 발전 토의도 진행한다.
박원호 센터장은 "도서 지역 같은 제한된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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