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700만원을 지역 청소년 양궁 유망주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처를 직접 선택하는 '지정기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궁 유망주 응원을 1호 지정기부 사업으로 정해 두 달 만에 목표액을 조기 모금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에게 전달돼 노후한 활과 화살을 교체하는 데 전액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의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이를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인재 육성 기반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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