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3천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1분기에 406개 업체에 144억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47%에 해당한다.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출은 구와 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3개월이 지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강동구 추천을 받으면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역사회 기여 등으로 우대 추천을 받을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보증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종합지원센터(☎ 1577-6119) 또는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관내 영업점을 통해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신용보증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