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하루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도심에 머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상품이다.
행사는 오는 5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첫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시작으로 내장산 기적의 놀이터, 1894달하루 등을 방문한다.
이어 원도심에서 개화기 의상 체험과 쌍화차 시음 등을 즐긴 뒤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형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둘째 날에는 용산호 미르샘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둘러보고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모집 인원은 관외 거주자(만 7세 이상) 30명이며, 오는 10일까지 정읍시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거점 시설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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