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춘향제 기간에 임시 차박(차에서 숙박) 시설을 만들어 무료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시 차박 시설은 행사장 인근인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안의 족구장 및 축구장 주차장, 함파우소리체험관 주차장 등 3곳에 마련되며 캠핑카와 일반 승용차 220대를 수용한다.
시설 안의 화장실과 샤워 시설을 쓸 수 있으나 취사는 할 수 없다.
개방 기간은 춘향제가 열리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다.
이용하려면 오는 24일까지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차박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한 조처"라며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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