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효과…당일 20만원·숙박 40만원 지원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최근 핫한 관광지로 뜨고 있는 강원 동해지역에 행락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단체 관광객 방문이 잇따르며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 음성에서 316명이 동해시를 찾아 최근 핫한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전천강 벚꽃 터널을 방문해 봄꽃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산책을 즐겼다.
오는 19일에는 증평에서 330명이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기존 계획보다 인원이 추가된 것으로 동해시에 대한 관광 수요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단체 방문은 동해시가 추진 중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의 성과로 분석된다.
시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식사, 관광지 방문 등을 연계한 인센티브를 당일 20만원, 숙박 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는 벚꽃 시즌 등 계절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맞춤형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를 지속해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이번 충북 단체 관광객 방문은 동해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