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중년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2026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이 40∼64세 중년 강남구민을 신규 채용하면 인턴 기간과 계속 고용 여부에 따라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강남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다.
모집 규모는 30개사 안팎이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 중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후 3개월간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턴 종료 뒤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월 최대 100만원씩 3개월, 최대 300만원을 더 받는다.
5개월 이상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에도 월 최대 70만원씩 3개월, 최대 210만원의 계속 고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턴십은 5월 18일부터 11월 30일 사이 기업 여건에 맞춰 최대 3개월간 운영한다. 근로계약 체결과 4대 보험 가입이 필수며, 주 20시간·월 80시간 이상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모집은 4월 3일부터 24일까지 1차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신중년 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뉴스타트 인턴십이 신중년에게는 다시 일할 기회를, 기업에는 믿을 수 있는 인재를 만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