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천안] 10만 송이 튤립으로 물든 천안 삼거리공원

연합뉴스 2026-04-07 11:00:05

천안삼거리공원에 핀 튤립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의 명소인 삼거리공원 너른뜰 튤립정원에 10만 송이 튤립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시민들에게 봄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7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개장한 삼거리공원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너른뜰에 4천㎡ 규모의 튤립정원을 조성해 올해 처음 선보였다.

천안삼거리공원에 핀 튤립

너른뜰을 가득 채운 튤립은 붉은색과 노란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으로 물들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하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봄을 알리는 튤립정원을 시작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삼거리공원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천안삼거리공원의 튤립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튤립정원을 조성했다"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공원에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유의주 기자, 사진 = 천안시 제공)

yej@yna.co.kr